지방궁궐이자 객사로 나주가 호남의 웅도로써 그 중심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역사유적.
일제강점기 영산강의 가항종점인 영산포 선창에 건립된 등대이다.
높이가 20.7m인 나주 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혁신도시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느러지는 물길이 흐르면서 모래가 쌓여 길게 늘어진 모양을 표현한 순우리말이다. 웅장한 맛이 일품으로 알려져있는 느러지전망대.
체험형 콘텐츠로 만들어 관람객에게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해준다.
983년 나주목이 된 후부터 1895년까지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관이다.
도심속 잔잔히 흐르는 물소리와 소나무 숲의 상쾌함이 가득해 청정자연속에서 산책하기 매우 좋은 곳이다.
'봄에는 불회사, 가을에는 내장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이다.
수많은 목사들이 한양에서 나주에 내려와 산집. 지리적으로 명당자리로꼽힌다.
나주읍성 수성군과 동학군 전투, 즉 우리 민족끼리의 전투 역사를 가진 슬픈 사연을 담고있는 성문이다.
조선시대 교육시설의 규모는 성균관 다음으로 크고, 교육과 제사의 고유기능을 간직하고 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옛 나주역사는 나주인의 항일정신을 보여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이다.